부부 상담
"결혼을 했는데도 늘 외로워요.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요?"
"자꾸만 싸우는 모습을 아이들 앞에서 보이게 되어 괴로워요."
"대화가 안 되니 너무 답답해요."
인간은 누구나 이해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혼을 하고나서는 나의 배우자에게서 채워지길 기대하게 됩니다.
좋은 부부관계는 소통이 잘 될 때 가능합니다. 흔히 외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통역기가 필요하듯이 부부 사이에도 마음의 통역기가 필요합니다. 나의 배우자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해 줄 수도 있고 위로해 줄 수도 있으니까요.
관계를 포기하지 말고 다시 서로를 사랑했던 마음을 회복해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부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사소한 문제로 갈등이 많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2.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가 크다.
3. 나의 배우자를 믿을 수가 없다.
4. 대화만 하면 싸우게 되고 이제는 지친다.
5. 배우자와 말을 하기 싫다.
6. 싸우지는 않지만 서로 무관심하다.
7. 늘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
8. 배우자를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9. 가치관과 자라난 집안의 문화 차이가 크다.
10. 결혼을 했지만 외롭다.
11. 다시 사이좋은 부부 사이로 회복하고 싶다.
※ 부부상담은 부부가 함께 주1회 60분간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서
부부가 각각 개인상담(주1회 50분)이 진행됩니다.